‘그림 같은 볼리비아전 프리킥’ 손흥민, 3년 연속 ‘KFA 올해의 골’[동아닷컴]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3, LAFC)이 3년 연속으로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손흥민의 볼리비아전 골이 최고 자리에 올랐다.협회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 팬들이 직접 참여한 2025 KFA ‘올해의 골’과 ‘올해의 경기’ 투표 결과를 발표…2025-12-22 10:50
다사다난했던 서울 안데르손의 2025년…“섬세함 보완해 돌아오겠다”FC서울 윙포워드 안데르손(27·브라질)에게 2025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수원FC 소속이던 올해 초 팀이 연봉 인상과 이적 등의 약속을 지키지 않자 전지훈련 도중 귀국하는 사태를 빚었다. 여름 이적을 조건으로 팀에 남았지만 이적 직전까지 행선지가 대전하나시티즌, 울산 HD, …2025-12-18 23:59
안양이 주시하는 모따-마테우스의 거취…이들의 잔류여부에 전력보강 방향이 정해진다FC안양이 외국인 공격수 모따(29)와 미드필더 마테우스(28·이상 브라질)의 거취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의 잔류여부에 따라 이번 겨울이적시장의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안양은 올해 8위로 K리그1 승격 첫 해 잔류에 성공했다. 외국인 트리오 모따, 마테우스, 수비수 토마스…2025-12-17 23:59
충남아산, 제4대 사령탑 임관심 감독 선임…“충남아산만의 공격축구 보여주겠다”K리그2 충남아산이 임관식 감독(50)과 새롭게 출발한다.충남아산은 17일 “풍부한 현장 경험과 육성 철학을 겸비한 임관식 감독을 제4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어 “팀 안정화와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를 찾기 위해 다각도에서 감독 후보군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고 덧붙…2025-12-17 18:09
K리그2로 강등된 대구, 에드가와 1년 재계약…전력 재정비 시작대구FC가 주전 공격수 에드가(38·브라질)와 동행을 이어간다.대구는 17일 “에드가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그의 풍부한 경험, 리더십, 팀을 향한 애정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K리그1 강등을 딛고 내년 재승격을 노리려면 에드가가 필요하다. K리그 무대서 검증된 공…2025-12-17 17:18
K리그1으로 향하는 부천 최고참 한지호가 그리는 2026년…“다시는 밟지 못할 무대일 것 같았는데…”부천FC 최고참 한지호(37)에게 2026년은 아주 특별하다. 2020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1부 무대에 서게 됐다.한지호는 2020년 6월 K리그1 부산 아이파크를 떠나 K리그2 경남FC로 이적했다. 이후 K리그2에만 머물렀다. 2021년 부천으로 둥지를 옮겼지만 팀이 전력상 열세…2025-12-16 23:59
인천, ‘캡틴’ 이명주와 계약 연장…윤정환 감독 2년차 플랜에 여전한 존재감인천 유나이티드가 주장 이명주(35)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인천은 15일 “2022년 입단해 4시즌 동안 팀의 중심을 잡아온 이명주와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연봉과 계약기간을 공개하진 않았다.인천은 ‘하나은행 K리그2 2025’서 23승9무7패(승점 78)로 2위…2025-12-16 18:54
U-22 ‘이민성호’ 본격 담금질…아시안컵부터 아시안게임까지 운명의 해 밝아온다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시작으로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일정이 기다리는 가운데, 진정한 시험대는 이제 시작이다.이민성 감독(52)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15일 천안 대한민…2025-12-16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