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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승리를 향한 쐐기골!
1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에서 대전 안톤이 골을 넣은 후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024-11-10 17:40:20
최초 50만 홈관중이 일군 ‘서울의 봄’…그러나 ‘울산 징크스’는 그대로
FC서울이 K리그1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유로관중 집계 기준)을 돌파하며 K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썼지만 ‘울산 징크스’는 끊지는 못했다. 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 HD와 1-1로 비겼다. 올 시즌 조…
2024-11-10 17:16:38
김동민, 강력한 슛~
1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에서 대전 김동민이 슛을 날리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024-11-10 17:05:13
마사, 선제골 완성!
1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에서 대전 마사가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024-11-10 17:04:48
홍시후, 100경기 출장 기념
1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에서 인천 홍시후가 100경기 출장 기념해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024-11-10 17:02:53
선제득점 대전, K리그1 잔류 확정짓자~
1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에서 대전 마사가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024-11-10 17:02:23
마사, K리그1 잔류 향한 득점!
10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에서 대전 마사가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2024-11-10 17:01:51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 거듭난 정승원…“전 경기 출장 기록으로 건재 알리고…
수원FC의 전천후 미드필더 정승원(27)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에서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팀이 K리그1 37라운드를 마친 현재 37경기에 출전해 9골·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출전경기(33경기·2019시즌), 골(4골·2018시즌)은 ‘커리어 하이’ 행진이다. 한…
2024-11-10 15:11:54
이강인, 3분 만에 멀티콜 쾅쾅…PSG, 앙제에 4-2 승리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23)이 3분 사이에 멀티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PSG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 레이몽 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앙제와의 2024-25 리그1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4연승의 PSG는 9승2무(승…
2024-11-10 09:22:00
1년 만에 다시 포항을 찾은 제카(산둥), “언제나 포항을 응원한다”
산둥 타이산(중국)의 스트라이커 제카(27·브라질)는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2022시즌 대구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를 밟은 그는 2023시즌 포항 스틸러스의 K리그1 2위와 FA컵(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다. 좋은 신체조건(192㎝·83㎏),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연…
2024-11-07 18:23:41
새 역사 맞이한 FC안양…안정적 1부 잔류를 꿈꾼다!
FC안양은 ‘하나은행 K리그2 2024’ 우승으로 2025시즌 K리그1 승격을 확정했다. 창단 11년 만에 일군 새 역사다.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FC안양 K리그2 우승 및 승격 기자회견’에서도 유병훈 감독(48)과 선수들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유 감독은 “항상 남의…
2024-11-07 15:45:52
낭떠러지에 매달린 인천, 정면충돌 전북-대구…주말 사실상 ‘강등 결정전’ 예고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는 사실상 ‘강등 결정전’이다. 강등권(10~12위)에 위치한 대구FC(9승13무14패·승점 40)~전북 현대(9승11무16패·승점 38)~인천 유나이티드(8승12무16패·승점 36)의 운명이 확정될 수도 있다.K리그1 최하위(12위)는 K리그2…
2024-11-07 15:39:31
유일한 GK MVP 이운재가 울산 조현우에게 전하는 격려…“새 역사를 써 줘!…
‘하나은행 K리그1 2024’의 유력한 최우수선수(MVP) 후보는 조현우(33·울산 HD)다. 올 시즌 전 경기(36경기·37실점)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창단 첫 3연패에 앞장섰기 때문이다.수치상으로도 조현우의 활약은 인상적이다. 축구통계전문 비프로일레븐에 따르면, 조현우는 올 시즌…
2024-11-07 11:55:00
스포츠토토,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스포츠토토코리아, 10일(일) 인천 유나이티드-대전하나시티즌전 열리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일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하는 ‘건전화 캠페인 및 투표권 무료체험’ 전개-23일(토)에도 울산 HD-수원FC전 열리는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행사 진행…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대‘프로축구 …
2024-11-07 11:20:59
[현장리뷰] ‘브라질 트리오’가 해냈다…포항, 최강희 감독이 자리 비운 산둥에…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산둥 타이산(중국)을 완파했다.포항은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산둥과 2024~2025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 홈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이로써 포항은 2승2패, 승점 6으로 10위에서 7위로 올라…
2024-11-06 21:08:53
“끝까지 최선 다할 것” 강원의 시도민구단 첫 우승 도전은 멈췄지만, 동화는 …
강원FC의 돌풍이 우승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하지만 역사에 남을 올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강원은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울산 HD에 1-2로 져 우승을 내줬다. 강원(18승7무11패·승점 61)은 2위로 제자리걸음…
2024-11-06 16:39:48
KFA, 문체부 감사 결과 반박…“규정 준수했다, 재심의 요청 여부 검토”
대한축구협회(KFA)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결과를 대부분 반박했다.KFA는 6일 “최근 문체부의 KFA 감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 요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관련 법령에 의거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체부가 5일 ‘대한축구협회 특정감사 최종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KFA는…
2024-11-06 16:33:19
‘K리그1 3연패’의 위용은 어디로?…울산, ACLE에선 무득점 4전패
울산 HD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K리그1에선 조기에 우승을 확정하며 창단 첫 3연패를 이뤘지만, 아시아클럽대항전에선 무기력한 모습을 되풀이하고 있다.울산은 5일 조호르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조호르 다룰 타짐(…
2024-11-06 12:21:29
대구 요시노가 말하는 ‘외국인선수로서 잔류경쟁에 임하는 마음가짐’
대구FC 요시노(30·일본)는 K리그 입성 첫해 최고 살림꾼으로 인정받았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팀의 공격과 수비를 모두 책임지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경기에서 5골·3어시스트를 올렸다.일본선수 특유의 패스 감각에 준수한 신체조건(키 180㎝·몸무게 75㎏)을 갖춰 K리그1…
2024-11-06 11:39:15
광주의 아시아무대 연승행진 종료…‘일본 1위’ 고베에 0-2 패배
구단 사상 첫 아시아클럽대항전을 치르는 광주FC의 연승행진이 끝났다.광주는 5일 노에비아 경기장에서 벌어진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원정 4차전에서 빗셀 고베(일본)에 0-2로 졌다. 3연승 후 첫 패배를 당한 광주는 승…
2024-11-05 21: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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