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듀오 조규성·이한범, 나란히 공격포인트…미트윌란 ‘5-1 대승’ 주도덴마크 미트윌란의 한국인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이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컵대회 대승을 이끌었다.미트윌란은 5일(한국시각) 미트윌란 MCH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덴마크컵 8강 1차전에서 노르셸란을 5-1로 완파했다. 조규성과 이한범은 각각 최전방과 중앙 수비로 …3시간 전
‘SON 이즈 커밍 홈!’ 10일 토트넘 홈경기 참석 예정…‘레전드’ 위한 초대형 행사 예고손흥민(33·LAFC)이 10년간 몸담은 토트넘(잉글랜드)에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돌아온다. 토트넘은 ‘레전드’를 맞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21시간 전
황희찬의 울버햄턴, 리그 7연패에 유일 무승…연말 빡빡한 일정까지 겹쳐 험난한 도전 예상황희찬(29)과 울버햄턴이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울버햄턴은 4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0-1로 졌다. 7연패에 빠진 울버햄턴(2무12패·승점 2)은 최하위(20위)를 벗어…22시간 전
멈출 줄 모르는 ‘선두’ 아스널의 기세…빡빡한 일정에도 안정적 경기력-로테이션까지 ‘완벽’아스널(잉글랜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아스널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었다. 아스널(10승3무1패·승점 33)은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브렌트포드(…1일 전
호날두의 ‘징계 유예’를 둘러싼 여러 의견들…“특혜는 특혜다. 축구 징계에 유예가 어딨나”국제축구연맹(FIFA)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가 2026북중미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도중 저지른 비신사적 퇴장을 놓고 ‘징계 유예’라는 전무후무한 특혜를 준 것에 대해 축구계의 비판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포츠키다’는 4일(한국시간) 호날두를 향한…1일 전
‘23분 출전‘ 황희찬…울버햄턴 7연패, 노팅엄에 0-1 패배→EPL 유일한 무승팀 수모황희찬(29)과 울버햄턴이 끝없이 추락 중이다.울버햄턴은 4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0-1로 패하며 리그 7연패에 빠졌다. 울버햄턴(2무12패·승점 2)로 여전히 최하위 20위, E…1일 전
김민재에겐 비보? 우파메카노,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임박…“추가 센터백 보강 계획있다”축구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9)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주전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프랑스)의 재계약을 앞뒀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우파메카노와 재계약이 임박했다. 계약기간이 내년 6월에 종료되기 때문에 그를 이적료 없이 떠나보내는 …1일 전
역사 쓴 홀란, EPL 최소경기 100골…111경기 만에 100골 기록, ‘전설’ 시어러 넘다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5·노르웨이)이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뽐내고 있다.홀란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풀럼과 원정경기서 1골·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4 승리…1일 전
사줘도 사줘도 끝없는 아모림의 선수 욕심…맨유는 자금 확보 전략 위해 동분서주이러다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모든 선수들을 영입 리스트에 올릴 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이번엔 중원 보강을 위한 특급 미드필더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맨유는 아담 와튼(크리스탈 팰리스),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카를로스…2025-12-03 05:11
김민재에 우파메카노까지 죄다 떠난다고? 바이에른 뮌헨, CB 연쇄 이탈설에 골머리아직 잘 나가고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마냥 편안한 입장은 아니다. 주축 수비수들이 여러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상은 다요 우파메카노와 김민재다. 둘은 포지션 경쟁자이자 오랜 파트너이기도 하다. 대중지 ‘데일리 미러’와 온라인 매체 ‘스포츠바이블’ 등 복수의 영국 …2025-12-03 00:01
FIFA, 북중미월드컵서 코너킥을 VAR 대상으로 포함하나? ‘사소한 오심도 허락하지 않겠다’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북중미월드컵에서 코너킥을 비디오판독(VAR) 대상으로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3일(한국시간) “FIFA가 북중미월드컵에서 코너킥을 VAR 대상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0월 국제축구평의회(IFAB)에서 이 방안…2025-12-02 23:59
어깨 부상 완벽하게 털어낸 백승호, 시즌 4호 골 폭발…월드컵 도전 ‘이상 무’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28·버밍엄시티)가 부상을 말끔히 털어내며 건재함을 증명했다.백승호는 2일(한국시간)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1분 선제골을 넣으며 2-1 승리에 앞장섰다.백승호…2025-12-02 11:56
‘아버지 뒤따른다’ 브라질 레전드 티아구 실바 아들, 첼시와 계약[동아닷컴]‘아버지의 뒤를 따른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수비를 이끈 티아구 실바(41)의 아들 이사구 실바(17)가 푸른 유니폼을 입는다.첼시는 2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 아카데미의 수비수 이사구와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이어 “17세인 이사구는…2025-12-02 10:32
‘부상 회복’ 백승호 ‘리그 4호 골’→‘버밍엄, 왓포드에 2-1 승리’[동아닷컴]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백승호(28)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시티 소속으로 리그 4호 골을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버밍엄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 2025-26시즌 챔피언십 18라운드 홈…2025-12-02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