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인천 대한항공과 안산 OK금융그룹의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가 열렸다. 대한항공 김규민이 가로막기를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