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윤, 득점을 향한 스파이크1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여자부 경기가 열렸다. 현대건설 정지윤이 한국도로공사 블로커를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2025-02-11 21:00
‘2위 등극 기회’ 정관장, 15년 우승 시나리오 재현할까?V리그 여자부 3위 정관장이 15년 전 우승 시나리오를 재현할까.정관장은 7일 홈경기에서 현대건설을 꺾고 승점 50(18승8패) 고지에 올랐다. 현재로서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 진출이 유력하다. V리그에서는 3, 4위 승점 차가 3 이내에서 정규리그가 끝나는 경우 준PO가 개최…2025-02-11 16:42
‘가물가물한 봄배구’ 한국전력, 빈손 시즌? 무럭무럭 자라난 영건들이 희망‘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에서 개막 5연승을 질주했을 때만 해도 큰 꿈을 품었다. 그러나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는 지금 한국전력은 하위권으로 내려앉았다. 한국전력은 정규리그 5라운드가 진행 중인 가운데 9승18패, 승점 25로 6위에 랭크됐다. 최근 5연패가 뼈…2025-02-11 12:14
현대건설, 위파위 십자인대 파열 시즌 아웃…2위 수성과 대체자 마련 고심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이 정규리그 막판 암초와 마주쳤다.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위파위(태국)가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종료하게 됐다.위파위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정관장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원정경기 3세트 도중 시간차 공격을 성공한 …2025-02-10 16:00
‘화려한 복귀전’ 투트쿠 효과 그대로, ‘7연승’ 흥국생명, 더 강해졌다‘왕좌 탈환’을 선언한 흥국생명의 기세가 매섭다. 흥국생명은 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7연승을 질주한 흥국생명은 22승5패, 승점 64를 쌓으며 2위 현대건설(…2025-02-10 15:34
2위 바라보는 KB손해보험, 나경복-황택의 듀오가 팀을 바꿔놨다!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이 다시 일어섰다. 10일 현재 17승10패, 승점 47로 3위을 유지하며 3시즌만의 ‘봄배구’ 진출을 목전에 뒀다. 2위 대한항공(17승9패·승점 51)도 바짝 추격중이다.창단 이래 첫 최하위(7위) 추락의 수모를 맛본 지난 시즌의 아픔을 씻어내고 있다. 미…2025-02-10 14:53
나경복 ‘블로킹 위로’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나경복이 OK저축은행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안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2-09 15:53
비예나 ‘블로킹 사이로’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비예나가 OK저축은행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안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2-09 15:52
비예나 ‘5연승이 보인다’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비예나가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안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2-09 15:52
차영석 ‘블로킹이 올라오기 전에’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차영석이 OK저축은행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안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2-09 15:51
김웅비 ‘강스파이크’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경기에서 OK저축은행 김웅비가 KB손해보험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안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2-09 15:51
박원빈 ‘머리 조심’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경기에서 OK저축은행 박원빈이 KB손해보험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안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2-09 15:50
나경복 ‘세 명도 문제없어’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나경복이 OK저축은행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안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2-09 15:49
차영석 ‘승리로 가는 블로킹’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차영석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후 비예나와 기뻐하고 있다. 안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2-09 15:49
환호하는 차영석과 비예나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차영석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후 비예나와 기뻐하고 있다. 안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2-09 15:48
비예나 ‘5연승이다’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경기에서 KB손해보험 비예나가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안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2-09 15:48
KB손해보험, 나경복 트리플 크라운 활약으로 5연승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KB손해보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린 KB손해보험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안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2025-02-09 15:47
믿을 구석이 빅토리아뿐이라니…IBK기업은행, 멀어져 가는 4시즌 만의 봄배구IBK기업은행이 4시즌만의 봄배구에 도전할 수 있을까. 현재로선 부정적이다.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빅토리아(우크라이나)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공격옵션이 없기 때문이다. IBK기업은행은 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GS칼텍스와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원정경…2025-02-09 14:57
‘연승 후유증 없다’ 현대캐피탈, 막강 공격 라인 앞세워 리그 우승 초읽기 돌입V리그 남자부 선두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우승 확정 초읽기에 돌입했다.현대캐피탈은 8일 한국전력과 홈경기에서 승리해 승점 70(24승3패) 고지를 밟았다. 2위 대한항공(17승9패·승점 51)과 격차는 19점이다. 현대캐피탈은 리그 최종전까지 9경기, 대한항공은 10경기를 남기고 있다…2025-02-09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