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군산-제주·원주-제주 신규 취항

입력 2020-10-04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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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의 B737-800

진에어의 B737-800

LCC(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8일부터 군산-제주와 원주-제주 노선을 하루 2회 욍복운항한다. 우선 부정기편으로 운항한 뒤 정기편으로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선에는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한다.
군산-제주 노선은 군산공항에서 오전 10시35분과 오후 5시25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전 11시30분, 오후 6시25분에 도착한다. 원주-제주 노선은 낮 12시30분, 오후 6시에 원주공항에서 출발하며 제주공항에는 오후 1시40분, 오후 7시10분에 도착한다. 신규 노선의 스케줄 확인 및 예약은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고객서비스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진에어는 5월부터 대구, 여수, 포항, 울산에 신규취항했고 이번 군산 원주 취항으로 15개의 국내선을 운영하게 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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