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1989년 9월 18일 호텔 아미가로 개관했다. 이번 35주년프로모션은 9월에 객실 특가 패키지, 뷔페 패밀리아 할인, 개관기념일 모든 객실과 뷔페 이용객에 선물 증정 등을 실시한다.
우선 9월에 하루 35실 한정으로 특가 패키지 ‘SINCE 1989 패키지’를 진행한다. 디럭스 객실1박, 뷔페 패밀리아 디너 2인 식사권과 35주년 기념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예약은 8월 29일 오픈한다.
뷔페 패밀리아는 다양한 소고기 요리를 갖춘 ‘Meat & Meet’ 프로모션과 함께 9월에 30% 할인한다.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카페 델마르의 하이티 골드 세트도 30% 할인한다.
중식당 천산은 인기 식사 메뉴(탄탄면, 짬뽕, 울면, 대게살 볶음밥, 산라탕중 선택)와 딤섬, 디저트를 포함한 세트 메뉴를 특별 구성했다.
아울러 개관 기념일인 9월 18일 객실과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IP 에코백(보냉백)을 선물한다. 이밖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35년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과 함께 한 고객과 추억을 공유하고 경품을 증정하는 추억 소환 이벤트를 펼친다.
유준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대표는 “35년의 세월 동안 호텔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된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을 찾는 모든 분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