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박, 쏟아지는 우박에 시민들 ‘혼비백산’

입력 2014-07-15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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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박, 쏟아지는 우박에 시민들 ‘혼비백산’

러시아 해변가에 우박이 떨어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해변가에는 골프공 만한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다.

이날 우박은 러시아 도심의 기온이 41도에서 22도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폭풍과 함께 쏟아진 것.

다행히도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우박이 떨어지던 당시 모습은 영화를 연상케 할 정도였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러시아 우박, 무시무시하다”, “러시아 우박, 영화 같다”, “러시아 우박, 맙소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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