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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트럼프케어’라고 부르며 결사 저지에 나선 이 법안은 공화당 하원이 지난 7일 공개한 ‘미국보건법’이라는 이름의 대체법안이다. 오바마케어 미가입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제외하여 가입 의무규정을 없앤 게 특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언론으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듣던 간에, 의료서비스는 굉장히 좋아질 것”이라며 “우리는 많은 단체와 소통하고 있고, 새로운 건강보험은 멋진 그림으로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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