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최우석. 사진출처=변서은 트위터, 한화 이글스
변서은은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결별설? 헤어진적 없는데 기자님들이.. .언제부터 작가가 되신거지???. 아침부터 기분 매우 언짢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같은 글을 작성하게 된 것은 앞서 변서은과 최우석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
또한 변서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힘들어도 웃는 건 내 직업 뿐 아니라 모두가 그런 것. 공개된 연애이니만큼 더 신중했어요, 저. 지켜보기 힘들었어요. 정말”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별을 암시하기도 했다.
지난 3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변서은-최우석 커플은 미녀 개그우먼과 프로야구 유망주 커플로 주목 받아왔다.
변서은은 케이블 TV tvN의 ‘코미디 빅리그2’에 출연중이고, 최우석은 4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3.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