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박태환이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태환은 짧은 머리를 씩씩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떡 벌어진 어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한눈에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태환은 4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그는 병역 특례로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퇴소한다.
사진 출처｜육군훈련소 홈페이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