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이 19금 방송인 'SNL 코리아'에 깜짝 출연했다.

강예빈은 1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토니안-장우혁 편에 출연해 섹시한 옥타곤 걸로 변신했다. 이날 강예빈은 가슴라인과 허벅지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인 장우혁과 토니안이 옥타콘에서 코믹연기를 펼쳤고, 강예빈과 최근 UFC에서 7승을 달성한 김동현(30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이 등장해 분위기를 달궜다.

김동현이 장우혁과 토니안을 가볍게 제압하고 옥타곤걸 강예빈을 차지한다는 내용이다. 김동현은 상의를 벗고 멋진 근육을 자랑했다. 또 김동현은 강예빈을 번쩍 들어 안기도 했다.

한편 강예빈은 10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UFC on Fuel TV 6’에서 옥타곤걸로 데뷔해 링 위에서 환성적인 몸매를 뽐낸 바 있다.

사진 출처 | tvN 'SNL 코리아'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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