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는 최근 JTBC ‘쨍하고 공뜬날’과 인터뷰를 통해 아내 유하나의 내조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용규는 유하나의 매력 포인트로 ‘아름다운 외모’를 꼽았다. 그러면서 “이승엽 선수의 아내 이송정씨도 미인인데 어떻게 생각하나?”는 추가 질문에 “냉정하게 제 와이프가 조금은 위인 것 같다”고 웃으며 털어놨다.
이용규는 “나를 위해 한식조리사자격증을 따고 매번 10가지 이상의 반찬이 갖춰진 밥상을 차려주는 아내가 너무 사랑스럽다”면서 “기아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꼭 아내를 시구자로 구단에 추천하고 싶다”고 말해 제작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용규-유하나 커플은 최근 투표 인증샷을 올리는 등 야구계 대표 깨소금 커플로 알려져 있다. 12월 25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