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한껏 귀요미 포스를 발산한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손연재 뿌잉뿌잉'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분홍색 라운드 상의를 입고 긴 머리를 어깨 양쪽으로 늘어뜨린 채 볼에 한껏 홍조를 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손연재 홍조띤 게 귀엽네요", "손연재 표정이 진짜 녹네요 녹아", "손연재 항상 지켜보고 있다", "손연재 청순하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태릉선수촌에서 리듬체조 국가대표 훈련에 합류한 상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