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0일 KBS N 스포츠 '라리가 쇼' 트위터에는 "새해, 새로운 세트에서 첫 녹화를 마친 '라리가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박찬하 해설위원과 함께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6·바르셀로나)의 유니폼 상의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새빨간 트레이닝복 안에는 흰색 상의를 받쳐입은 채 검은색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촬영에 나서 특유의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정인영 아나운서 역시 예쁘네요”, “정인영 하면 각선미죠”, “정인영 아나운서 때문에 라리가쇼 챙겨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의 스페인 프로축구 매거진 프로그램 '라리가 쇼'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라리가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