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KBS N 윤태진 아나운서가 상큼한 요정미모를 드러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지금 애리조나에 있습니다. 전지훈련 인터뷰 왔어요. 오늘은 NC 김경문 감독님 인터뷰와 현장스케치! 정말 햇빛이 강렬했던! 인터뷰 후에는 모두 함께 사진을~ 설렌다는 감독님! 저도 기대 많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경문 감독은 전지훈련 현장에서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인터뷰 뒤에는 윤태진 아나운서를 포함한 방송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김경문 감독의 푸근한 팔에 안긴 윤태진 아나운서의 ‘야구 요정’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윤태진 아나운서 정말 귀엽네요”, “사실 미모로는 윤태진이 갑임”, “김경문 감독님 올해 기대합니다”, “윤태진 아나운서 미소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2012년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주말 방송을 맡은 바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윤태진 아나운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