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운서. 사진=베이스볼 워너비 공식 트위터](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1/31/52711486.2.jpg)
공서영 아나운서. 사진=베이스볼 워너비 공식 트위터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공서영 아나운서가 ‘사이판 여신’으로 변신했다.
케이블 채널 XTM의 ‘베이스볼 워너비’는 지난 28일 공식 트위터에 ‘여신자태, 공서영 아나운서 in 사이판 ~~’란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서영은 머리에 흰색과 빨간색 꽃을 달고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수줍게 웃고 있다.
또한 사이판의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는 밝은 표정과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서영 아나운서. 사진=베이스볼 워너비 공식 트위터](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1/31/52711490.2.jpg)
공서영 아나운서. 사진=베이스볼 워너비 공식 트위터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진정한 야구 여신 공서영’, ‘사이판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공서영의 미모가 잘 어울려요’, ‘수줍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공서영은 XTM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며 야구 팬에 큰 사랑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