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KBS N 스포츠 최희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레드 카펫에 선 소감을 밝혔다.
최희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온차트 k-pop 뮤직어워드 시상자로 왔어요. 색다른 경험. 레드카펫은 처음 섰는데 어색하고 부끄러워 제대로 걷기도 힘들었어요. 신기한 하루네요 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어깨에 꽃장식이 달린 드레스를 입고 있다. 평소 스포츠 현장에서 옅은 화장으로 방송에 임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미모가 돋보인다. 이날 최희 아나운서는 어깨와 가슴 일부를 드러낸 과감한 누드톤 드레스로 예상 외의 볼륨감을 선보였다.
최희 아나운서는 2013년에도 KBS N 스포츠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최희 아나운서 트위터, 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