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초미니 원피스로 마릴린 먼로 빙의 ‘섹시’

입력 2013-03-24 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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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이수정이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정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억을 뒤로하고 베트남에서 무사히 귀국했어요. 아우 추워. 또 다른 일을 위해 아자! 뒷모습 분들은 누굴까~요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정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색 단화를 신은 그는 마네킹을 능가하는 각선미와 비율로 사진의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정 섹시해", "예쁘다", "원피스 잘 어울린다", "그저 부럽다", "몸매 예술", "이수정 몸매 종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은 최근 옥타곤 걸로 변신해 맹활약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이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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