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박은지·강예빈, 후끈 시구 난리… ‘티파니 시구’ 정점 찍나

입력 2013-05-06 09: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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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강예빈 클라라 티파니 시구’

클라라·박은지·강예빈, 후끈 시구 난리… ‘티파니 시구’ 정점 찍나

클라라, 강예빈, 박은지가 5월 초 시구자로 나서면서 야구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가장 먼저 옥타곤걸 출신 방송인 강예빈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현장을 찾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예빈은 이날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리폼해 아찔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뒤이어 다음날인 3일 클라라의 시구가 ‘불금’(불타는 금요일) 잠실야구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녀는 유니폼을 연상케 하는 고탄력 레깅스와 복근 라인이 드러나도록 유니폼을 리폼해 뭇 남성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때문에 이날 오후부터 밤시간대까지 클라라의 이름과 ‘클라라 시구’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오르내렸다.

4일에는 방송인 박은지가 사직구장을 찾았다. 박은지는 붉은색 스키니팬츠를 매치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엉짱’ 기상캐스터 출신답게 굴곡진 S라인 몸매를 과시해 경기에 앞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 사람의 시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甲… 티파니 시구 기대된다”, “박은지 부산까지 가고 대단한데…티파니 시구는 LA라는 점!”, “클라라 강예빈 박은지 고마웠다…티파니 시구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6일(현지시각)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또 티파니는 시구 외에도 현지에서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일정을 소호활 예정이다.

사진|‘박은지 강예빈 클라라 티파니 시구’ 동아닷컴DB·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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