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윤태진, 청순 발랄 셀카… 앞머리 싹둑

입력 2013-09-23 12: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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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 사진=윤태진 트위터

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 사진=윤태진 트위터

[동아닷컴]

‘야구여신’ 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의 물오른 미모가 수많은 남성 팬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윤태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앞머리를 잘랐어요. 염색도 하고! 오늘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서 물 색깔을 보고 내 머리에서 피 나는 건가 싶었지만...😆 오늘은 월요일, 야구 있는 날~ 전 쉽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윤태진은 이전의 긴 머리 대신 짧으면서 붉은빛이 도는 갈색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윤태진은 이날 셀카에서 분홍빛 무늬가 새겨진 옷으로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 사진=윤태진 트위터

KBS N 스포츠 윤태진 아나운서. 사진=윤태진 트위터

앞서 윤태진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너는 내 운명'에서 개그맨 양상국과 커플로 이어져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남성 팬들의 절대 지지를 받고 있는 윤태진은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전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선에 입상했다.

한편, 윤태진은 현재 KBS N 스포츠 야구 정보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주말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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