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FA 재수’를 선택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2019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이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 랜치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이날 류현진은 훈련 파트너로 나선 팀 동료 맥스 먼시와 데이빗 프리즈를 두 타석씩 총 4타석 상대했고, 공 20개를 던졌다.
또한 류현진은 모든 구종을 던졌다. 류현진은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까지, 자신이 던질 수 있는 모든 구종을 실험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빠른 첫 라이브 피칭. 따라서 류현진이 시범경기 초반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류현진의 현재 몸 상태는 좋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며 팀에 남았다. 이제 예비 FA의 신분으로 2019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류현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건강한 몸 상태로 풀타임 시즌을 치르며, 규정이닝을 채우는 것이다. 또한 다른 성적 역시 좋아야 할 필요가 있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이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 랜치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이날 류현진은 훈련 파트너로 나선 팀 동료 맥스 먼시와 데이빗 프리즈를 두 타석씩 총 4타석 상대했고, 공 20개를 던졌다.
또한 류현진은 모든 구종을 던졌다. 류현진은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까지, 자신이 던질 수 있는 모든 구종을 실험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빠른 첫 라이브 피칭. 따라서 류현진이 시범경기 초반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류현진의 현재 몸 상태는 좋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며 팀에 남았다. 이제 예비 FA의 신분으로 2019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류현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건강한 몸 상태로 풀타임 시즌을 치르며, 규정이닝을 채우는 것이다. 또한 다른 성적 역시 좋아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