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추추 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의 시즌 초반 활약에 대해 미국 현지 언론이 극찬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주간 파워랭킹을 선정하며 텍사스를 30개 구단 중 15위로 평가했다.
이 매체는 텍사스에 대해 평가하며 “추신수는 끊임없이 과소평가된 선수다. 이번 시즌 타율 0.328, 출루율 0.416, 장타율 0.555를 기록 중”이라 전했다.
이번 시즌 추신수는 3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8, 출루율 0.416, 장타율 0.555 4홈런 14타점 OPS는 0.971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 매체는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를 지난 주에 이어 주간 랭킹 1위로 선정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