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CJ). 사진제공|ⓒGettyimages멀티비츠
-PGA 커리어빌더챌린지 첫날 5언더파 치며 공동 18위
-노승열, 강성훈도 4언더파 치며 공동 32위 올라
남자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CJ)가 목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미 PGA 투어 커리어빌더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 첫날 ‘보기프리’(Bogey Free) 경기를 펼치며 선전했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다의 PGA웨스트 TPC스타디움(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선두를 이룬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제프 오버턴, 제이슨 더프너, 제리 켈리 (이상 미국·8언더파 64타) 등과는 3타 차다.
하와이에서 곧바로 캘리포니아로 이동한 김시우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목감기에 걸렸다.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채 1라운드를 시작한 김시우는 그 때문에 드라이브 샷이 평소보다 흔들렸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50%로 낮았다. 티샷이 흔들리면서 파5 홀에서 많은 버디를 만들어내지 못한 게 아쉬웠다. 4개의 파5 홀 중에서 버디를 만들어낸 건 11번홀 단 한 번에 뿐이다.
다행히 아이언 샷의 그린적중률은 66.67%로 큰 실수가 없었고 침착한 경기 운영도 돋보였다.
티샷이 흔들리면서 몇 번이나 보기 위기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면서 파 세이브 또는 버디를 만들어냈다. 특히 김시우가 경기를 펼친 TPC스타디움 코스는 예선전이 진행되는 3개의 코스 가운데 난도가 가장 높은 곳이다. 어려운 코스에서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치면서 다음 2~3라운드에서 순위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전반 9홀에서만 4개의 버디를 뽑아내면서 안정된 경기를 펼쳤다. 11번(파5)홀에서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첫 버디를 잡아냈고, 이어 1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다. 17번(파3)와 18번(파4)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후반 들어 드라이브 샷이 더욱 흔들려 버디를 1개 밖에 추가하지 못했지만, 6번과 9번홀에서는 그린을 놓치는 실수를 하고도 파로 막아내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주 소니오픈에서 단독 4위에 오르며 좋은 흐름을 만들어 놓은 김시우는 2개 대회 연속 톱10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토너먼트코스에서 경기를 펼친 강성훈(29)과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공동 32위에 자리했고, 라퀸타코스에서 경기를 한 존허(26)는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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