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공개된 현영의 집.
19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안영미, 곽현화, 이채영, 안선영 등이 현영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모델 하우스보다 더 멋진 100 평대의 집을 공개해 절친들의 부러움을 샀다.
블랙과 화이트로 꾸며진 집은 현영의 성격을 반영하듯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 아늑한 서재와 화려하게 꾸며진 침실, 패셔니스타답게 직접 장만한 옷들로 꽉 찬 드레스룸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드레스룸을 본 안선영은 “뭐 하나 주워가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또한 ‘재테크 여왕’으로 소문난 현영은 집문서, 땅문서 등이 들어있는 금고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현영은 지난 2009년 방송에서 반지하 월세집에서 내 집을 마련하기까지의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