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는 최근 Yes' 이너웨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옐로우 원색컬러에 도트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브래지어와 브라운 리본이 달린 이지웨어를 입고 70년대 디스코문화 재해석했다. 이외에도 서우는 브라운 컬러에 화이트 도트가 가미된 브래지어를 청재킷과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해 드림걸스의 가수가 되는 등 스무살 깜찍 복고걸로 변신했다.
올해로 2년째 Yes' 이너웨어의 모델로 활동 중인 서우는 완벽한 복고걸 표현을 위해 소품을 직접 챙기고 포즈와 표정을 연습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허태혁 Yes' 언더웨어의 마케팅팀 주임은 “영화에서 시작된 복고 바람이 음악, 패션에 이어 속옷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원색의 컬러에 패턴과 리본, 컬러 라인 등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되고 발랄한 느낌의 레트로 속옷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깜짝 복고걸로 변신한 예스 화보는 9월부터 패션매거진과 Yes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