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10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힙합커플 신욘세와 제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길은 “아 알겠어요. 미녀와 야수. 됐어요? 속이 시원해요? 쳇!”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어깨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얼굴을 찡그리며 길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녀와 야수 맞네요”, “방송 기대됩니다”, “얼굴크기 차이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될 MBC ‘무한도전-하나마나 행사’ 편에서는 신세경이 길과 함게 한 팀이 돼 공연을 할 예정이다.
사진출처|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