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이 화보를 통해 청초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진은 새로운 화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햇살이 비추는 창가에서 밖을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는 등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투명한 피부와 청초한 매력으로 현장에서 함께한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또 이와 반대로 강렬한 눈빛을 보이거나 굵은 웨이브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풍긴다. 이진은 상반된 모습의 화보를 통해 ‘야누스 매력’을 선보였다.

이진 화보에 누리꾼들은 “이진의 팔색조 매력 폭발~”, “이진 물 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잡티 없는 도자기 피부가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완벽한 조건을 지닌 커리어우먼 차홍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 제공 킹콩ENT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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