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성시경이 출중한 공부실력으로 멤버들의 시샘을 받았다.
3월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7멤버가 강원도 정선 무공해 지역에서 무공해 미션을 진행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동굴에서 멤버들은 “석순과 종유석이 만나 기둥이 된 것의 명칭은 무엇이냐”는 제작진의 퀴즈에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성시경만이 “석주”라고 정답을 외쳤다.
이에 김종민은 “역시 고대”라며 그의 출신학교를 언급하며 자랑스러워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나 3수했잖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미안한데 ‘1박2일’이랑 안맞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예능의 아인슈타인’ 차태현과 쌍벽을 이루는 암기력과 섬세함으로 향후 ‘1박2일’내 활약을 기대케 했다.
사진출처=KBS 2TV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