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식스팩 몸매 깜짝공개 ‘50대 맞아?’

입력 2012-03-18 18: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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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의 근육질 몸매가 공개돼 화제다.

3월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식스팩’도전 결과가 공개됐다.

‘남격’ 멤버들은 ‘멘즈헬스’ 4월호 표지모델 자리를 두고, 지난 78일간 바쁜 스케줄 속에 운동과 식단조절을 실천해 놀라운 몸매 변화를 이뤘다.

그 결과 윤형빈과 전현무, 이경규, 양준혁은 각각 11.2kg, 9.7kg, 4.5kg, 12kg을 각각 감량했으며 이윤석, 김태원, 김국진은 각각 5kg, 1kg, 0.8kg을 늘렸다.

특히 이경규는 50대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찬사를 받았다.

이경규의 화보사진이 공개되자 ‘남격’ 심사위원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모델 송경아는 “이경규의 남성적인 매력을 오랜만에 본다. 예전 영화 이후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이경규의 열정은 남다르다”, “한국의 알파치노가 따로 없다”, “20대 부럽지 않은 몸매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2TV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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