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산책 복장조차 남달라 ‘패션 센스가…’

입력 2012-03-18 17: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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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순심이와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최근 트위터에 ‘굿 애프터눈’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화장기없는 얼굴에 야상 점퍼 차림으로 순심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와 스포티한 운동화를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가요계 패셔니스타”, “순심이랑 항상 함께 다니시네요”, “산책 복장도 센스가 남다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정재형과 함께 SBS ‘유앤아이’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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