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촬영장 뒷모습 ‘천진난만 미소+인형놀이’

입력 2012-04-09 11: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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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이가영 역을 맡아 열연중인 신세경의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SBS일산제작센터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사진으로, 신세경은 소품인형과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다.

밝게 웃고 있는 촬영장 모습과 달리 신세경은 드라마에서 명품 눈물 연기를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

4월 9일 방송되는 ‘패션왕’ 7회는 가영에게 끌리기 시작하는 재혁(이제훈)과 자신의 인생에 가장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 영걸(유아인)을 모른척 할 수 없는 가영의 갈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안나(권유리)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하는 영걸의 모습 등이 예고된다.

‘패션왕’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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