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섹시 이미지 버리고 ‘반전 매력’ 발산

입력 2012-04-16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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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 사진출처=손담비 트위터

가수 손담비. 사진출처=손담비 트위터

가수 손담비가 섹시미를 버리고 갱스터 룩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빛과그림자전체회식^^날씨두좋구기분도좋구만^^ 나만사진이안보이는이유는~~~ㅡㅡ오늘은갱스터ㅋ”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기존의 섹시한 의상 대신 챙을 편 모자를 힙합 스타일로 썼으며 의상 역시 갱스터 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얼굴이 예쁘니 뭘 해도 어울린다’, ‘이런 모습도 예뻐요’, ‘얼굴이 작으니 모자가 너무 커보인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손담비는 MBC TV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유채영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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