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2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2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국내 유일의 종합영상예술상으로 영화와 TV부문에서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작품과 연기자, 제작자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는 시상식이다. 올해엔 TV 14개 부문, 영화 11개 부문 등 총 25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가린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이휘재와 김아중의 사회로 진행됐다. 어느 해보다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화려한 레드카펫을 빛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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