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유천. 스포츠동아DB
2일 JYJ 매니지먼트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은 4월26일 오전 1시쯤 타고 있던 밴 승합차가 경기도 광주의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이동하다 앞서 가던 트럭을 들이받아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밴 승합차는 매니저가 운전했고 박유천은 조수석에 탑승했다.
이 사고로 박유천은 외상은 없지만 목과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박유천은 ‘옥탑방 왕세자’의 빠듯한 촬영 일정으로 인해 병원을 가지 못하고 촬영을 강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