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변신 자밀라, 확 변한 얼굴 ‘급노화’

입력 2012-05-04 10: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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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방송인 자밀라.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방송인 자밀라.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미녀들의 수다1’ 출신 방송인 에브둘레바 자밀라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후지타 사유리와 함께 출연한 자밀라는 “2년 동안 두바이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두바이에서 새로운 회사를 열었다. 가구 수출 사업을 했는데 사업도 모델 일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MC 조영구가 수입을 묻자 “수입이 괜찮았다”며 사업가로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자밀라는 “한국에서의 연기, 가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때가 그리워서 다시 돌아왔다”라며 “한국에 돌아와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의 달라진 외모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섹시미와 교태로 인기를 끌었던 자밀라는 과거 외모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변한 모습.

누리꾼들은 “얼굴이 너무 많이 변했어요”, “처음 보는 얼굴인데? 딴 사람인 줄 알았다”, “예전 얼굴이 더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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