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사유리, 정신병원에 등장…무슨 일?

입력 2012-03-30 1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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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유리의 병원 엽기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별 볼일 있는 쇼-기막힌 인터뷰’ 촬영 차 찾은 병원에서 찍은 것이라고.

사유리는 녹화 당시 4차원 대표 주자답게 병원 이곳저곳을 누비며 기이한 행동을 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남자친구와의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요절복통 연애 상담을 해주기도 하는 등 제대로 된 4차원 면모를 보여준다”고 귀띔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절친인 자밀라와 비앙카의 비밀에 대해 폭로전도 펼쳤다. 특히 자밀라와 사유리는 최근 방송과 트위터 등을 통해 주거니 받거니 서로의 신체 비밀에 대한 폭로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자밀라를 직접 찾아가 ‘몸매 맞짱을 떴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최근 결혼 소식을 밝힌 비앙카의 비밀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30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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