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는 5월 10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소녀시대 데뷔할 때만 해도 '하면 5년 하겠지'라는 생각이 든 것은 사실이었다”라고 말했다.
티파니는 "하지만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오래 소녀시대 활동을 하고싶고 서로가 함께 있고싶더라. 개인활동에 대한 욕심도 생길 법 한데 오히려 우리는 같이 활동하고 싶더라"고 밝혔다.
서현은 "걸그룹 수명이 짧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소녀시대가 이 생각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소녀시대 티파니 서현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