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걸그룹 비키니 댄스에 넋 놓아…‘입이 헤벌쭉’

입력 2012-04-19 17: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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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걸그룹의 비키니 댄스에 넋을 놓은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는 걸그룹 오로라가 출연했다. 멤버들은 각각 개인기 경연을 펼쳤고 그중 윤희는 보라색 밸리 댄스 의상을 입고 돌아와 현란한 춤사위를 펼쳤다.

윤희는 글래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섹시한 의상으로 밸리 댄스를 선보였고 뒤에서 이를 바라보던 박명수가 입을 벌리고 넋을 놓은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준 것.

이에 누리꾼들은 “남자의 본능이란…그런데 볼수록 웃기네요”,“표정이 정말 예술입니다”,“어디서나 웃음을 주시는 명수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손바닥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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