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억대 자산가’ 방미가 처음엔 종잣돈 700만원으로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방미는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인기가수로 활동하다 200억대 자산가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했다.
방미는 "18살에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고 10대 후반에 '날보러와요'를 번안곡으로 불렀었다. 근데 앨범에 10곡 중 제 노래만 히트되면서 유명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방미는 "그땐 영화 출연료로 받은 700만 원이 종잣돈이었다. 저한텐 너무 큰돈이었고 발판이었다. 근데 뭔가를 시작했다기보다는 아파트 전세를 얻었다"고 말했다.
방미는 "아파트라는 걸 봤는데 너무 편하더라. 이렇게 안락한 곳이 있구나 싶었다. 그때부터 집을 사랑하게 됐다. 그때 더 열심히 해서 집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때부터 방미는 눈에 불을 켜고 돈을 벌기 시작했다. 방미는 "하루 평균 12군데 밤무대를 돌았다. 오후 7시30분 부터 시작해서 새벽 3시30분 까지 일했다"고 말했다.
또한 방미는 "저 또한 큰 돈을 잃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C 조영구가 손해 본 금액을 묻자 "조영구 씨가 손해 봤던 정도의 금액"이라고 말했다. 조영구는 "나는 11억원 정도 손해봤다"고 답했다.
방미는 "나도 그 정도다. 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제가 낸 책을 읽어달라"며 웃었다.
사진| KBS 2TV '여유만만'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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