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연하남’ 열애 김지수, 갈수록 어려지네

입력 2012-05-15 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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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놀리는 듯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롱"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지수는 차에 탄 상태에서 창문으로 얼굴을 내밀고 여전한 미모를 드러냈다. 장난스럽게 혀를 내민 표정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16세 연하 남친 사귀더니 점점 젋어지는 듯“, ”메롱 해도 예쁘네요“, ”도대체 늙질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지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러브어게인'에서 어린 시절 첫사랑을 다시 만나 마음이 흔들리는 주부 지현 역으로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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