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김나윤 눈물 “악플 보고, 도전 포기할까…”

김나윤이 SBS ‘K팝 스타’ 도전이 힘들었음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김나윤은 “‘K팝 스타’를 하며 도전을 포기할까 고민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나윤은 “‘노래 못한다’, ‘집에나 가라’라는 악성 댓글을 봤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나윤은 3월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에서 두 번째 생방송 경연에서 탈락해 톱8에 오르지 못했다.

또 미성년자 출입이 금지된 클럽에서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1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K팝 스타’ 측은 “모임을 위해 간 것. 함께 있는 남성도 사촌오빠 친구”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K팝 스타’ 김나윤 외에도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과 노사연, 이성미, 양동근, 조은숙, 장동민, 다이나믹 듀오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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