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무슨 의미?

입력 2012-05-15 15: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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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으로 단숨에 ‘국민 첫사랑’에 등극한 미쓰에이 수지의 약지에 반지가 있다?

수지는 지난 13일 KBS '연예가 중계'에서 야외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때 수지의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껴있는 반지가 포착된 것.

흔히 네 번째 손가락의 반지는 연인과의 커플링인 경우가 많다. 수지의 반지는 심플한 디자인의 금반지.

구하라-용준형, 샤이니 종현-신세경 등 일부 아이돌들도 열애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가운데, 최근 상종가를 치고 있는 수지에게도 반지가 발견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수지도 드디어…”, “수지는 안 되는데”, “주변에 선남이 워낙 많으니”, “어느 놈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가 출연한 '건축학개론'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멜로 영화 관객 신기록을 세우는 등 대히트를 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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