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박시후, 문채원. 스포츠동아DB.
박시후는 일본 NHK BS 프리미엄 채널이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프로모션을 위해 6월 초 일본을 방문한다.
17일 박시후의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후의 이번 방문은 3월 말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투어 이후 두 달 만이다.
지난해 박시후 주연의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역전의 여왕’이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되며 인기를 끌었던 만큼 ‘공주의 남자’를 통해 연타석 홈런을 날릴 수 있을지에 관심이 높다.
박시후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NHK 특집 프로그램과 기자회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