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2’. 사진제공=MBC
MBC와 ‘나가수 2’의 음원 유통 계약을 맺은 iMBC(대표 손관승)는 18일 “20일 방송되는 고별 가수전부터 생방송 직후 음원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iMBC 측은 “실제로 방송 후 이틀 동안 시청자들의 방송 음원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청자와 고객을 위한 음원 서비스에 있어서도 양질의 음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iMBC는 12월에 있을 가왕전까지 ‘나가수’의 음원을 멜론 등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유통함은 물론,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