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홍대클럽서 ‘스탠딩 공연’

입력 2012-06-03 22: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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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결성 이후 ‘널 위한 멜로디’ ‘내 사랑’ 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성그룹 M4가 이번엔 ‘젊음의 거리’ 홍대로 찾아간다.

M4는 14·15일 이틀간 서울 서교동의 클럽 ‘사운드 홀릭 시티’에서 ‘M4 인 더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2회에 걸쳐 공연을 한다.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이 떠나가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M4는 두 달 동안의 바쁜 일정을 끝낸 후, ‘M4 활동의 끝은 콘서트로 마무리한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이 다시 한번 뭉친 것이다.

‘M4 인 더 클럽’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클럽공연인 만큼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화려한 밴드연주와 검증된 실력파 보컬리스트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이 화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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