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사람들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참석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조승우와 옥주현은 머리를 맞댄 채, 오누이같은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조승우는 웃을 때 살짝 올라가는 눈꼬리로 개구장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의 다정함이 엿보이네요”, “남녀 주연상의 위엄 돋는다”, “둘 다 연기파 배우가 따로 없다”, “앞날이 기대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우와 옥주현은 지난 4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녀 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출처=옥주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