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 전성기 때 굉장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전지현이 모 음료수 광고를 촬영하던 당시 현장을 누리꾼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서 전지현은 허리를 흔들며 걸어가고 있다. 한때 대한민국을 제패한 ‘국민글래머’다운 아찔한 볼륨감과 미칠듯한 S라인이 돋보인다.
전지현은 첫 화제작인 모 프린터 광고에서 완벽 몸매로 이슈화되며 'CF 여신‘ 자리를 꿰찼고, 이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압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단숨에 국민 스타로 발돋움한 바 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