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복근 살짝 드러낸 비치패션 ‘아찔해’

입력 2012-06-05 2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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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돌' 미쓰에이 수지의 핫한 비치패션이 공개됐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캐리비안베이 모델 수지'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2012년 캐리비안베이 모델 수지가 예술적인 몸매를 드러냈다"라며 수지와 2PM이 함께 찍은 광고 촬영 컷들을 공개한 것. 캐리비안 베이는 과거 소녀시대의 유리-윤아-서현, 2PM 중 택연-찬성-닉쿤을 모델로 기용한 바 있으나, 올해는 2PM 전원과 함께 모델로 쓰되 소녀시대 대신 ‘대세돌’ 수지를 모델로 선택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두뼘 가량 되는 아찔한 분홍색 탱크톱에 흰색 핫팬츠 차림으로 그윽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아직 미성년자인 수지는 부끄러운 듯, 근접촬영씬에서는 가슴을 팔로 감싼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수지 미친 미모에 할말을 잃었다", "저 얼굴에 저런 몸매라니 존재 자체가 예술", "투피엠 이놈들", "수지를 넋놓고 보느라 창을 돌릴 수가 없다" 등 열광적인 아우성이 쏟아졌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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