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13일 기부행사 불참 왜? “건강상의 이유”

‘이영애, 건강 악화로 참석 예정 행사 불참’

배우 이영애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 예정된 행사에 불참했다.

이영애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루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의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언어치료실 건립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이영애는 행사에서 장애 어린이를 위한 시설건립과 치료비를 위해 마련된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해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불참하지만 이영애의 기부 활동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달 ‘대장금2’ 로 연기에 복귀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08년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한 이영애는 쌍둥이 남매 양육에 전념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